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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진주 여성민우회가 요즘 각 대학을 돌며 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<\/P>남성과 여성의 의사소통이 무지와 오해에 따른 성폭력을 막을 수 있다는 게 프로그램의 취지 입니다.
<\/P>진주 문화방송 정성오 기자의 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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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상대 중앙도서관 광장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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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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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콘돔 사용법을 그림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 게시물이 한쪽 벽에 걸려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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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여학생들은 자신의 생리주기를 표시된 팔찌를 만드는데 열중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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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성적인 문제와 관련해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말할 수있는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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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잘못된 사회적 통념이 또 다른 폭력을 낳는다는 점도 중점 홍보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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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s\/u)이번 행사에서는 올바른 피임법과 성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기술 등 당당하고 안전한 성을 위해 양성 모두에게 필요한 지식들이 소개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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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황금소영 \/ 여성민우회 가족과 성상담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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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학생들은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성에 대한 편견을 이번 기회에 다로 잡을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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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김기태\/경상대학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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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김은정\/경상대학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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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올바른 성문화를 위해서는 남녀 모두가 서로의 성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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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정성오 기자 \/진주mb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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