근대건축물 문화재가치 검토

입력 2001-12-07 00:00:00 조회수 0

문화재청이 울주군 구 상북면 사무소와 언양성당에 대해 등록문화재로서의 가치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이달 안으로 현지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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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1932년도에 세워진 구 상북면사무소와 1927년에 지어진 언양성당은 사라져 가는 근대건축물의 양식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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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등록문화재로 지정되면 외관을 크게 변화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활용이 가능하며, 지방세 50% 감면혜택이 주어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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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, 지난 7월부터 근대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해 실행된 등록문화재 제도에 따라 이미 서울, 대구 등지의 13곳의 근대건축물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.\/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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