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\/P>고등학교 영어교사가 장자와 서양시인 워즈워드의 자연관이 일맥상통한다는 주장을 담은 책을 펴냈습니다.
<\/P>
<\/P>뉴욕타임즈가 격찬한 쇼팽음악의 거장 게릭올슨이 울산을 찾습니다.
<\/P>
<\/P>문화계소식, 전재호 기잡니다.
<\/P>◀END▶
<\/P>
<\/P>◀VCR▶
<\/P>시인이자 소설가로 활동하면서 울산고등학교 영어교사인 이충호씨가 동양의 장자와 서양 시인 워즈워드의 자연관이 일치한다는 주장을 담은 책 ‘장자와 워즈워드‘을 펴냈습니다.
<\/P>
<\/P>10년전 석사논문으로 ‘장자와 워즈워드의 자연관 비교연구‘를 쓰기도 했던 이씨는 이같은 생각을 여러사람과 나누고 싶어 지난해부터 집필을 시작해 책을 펴냈다고 밝혔습니다.
<\/P>----------------------
<\/P>제 5회 불교합창제가 어제(12\/6) 저녁 KBS 울산홀에서 열렸습니다.
<\/P>
<\/P>조계종 울산광역시 신도회의 주관으로 열린 합창제는 14개 단체가 참여해 불가의 가르침을 노래로 표현했습니다.
<\/P>----------------------
<\/P>뉴욕타임즈가 격찬한 쇼팽 음악의 거장 게릭 올슨의 한국 첫공연이 울산에서 열립니다.
<\/P>
<\/P>게릭올슨은 오는 8일 현대예술관에서 독주회를 열어, 쇼팽, 라흐마니노프, 멘델스존 등 낭만파의 향취가 짙게 풍기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.
<\/P>----------------------
<\/P>울산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가 오늘(12\/7) 저녁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.
<\/P>
<\/P>시립교향악단은 연주회를 통해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후기 낭만파 구스타프 말러의 곡을 시민들에게 소개할 계획입니다.
<\/P>MBC뉴스 전재홉니다.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