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정세를 보이던 울산지역 어음부도율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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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국은행 울산지점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.15%로 전달보다 0.2%p 높아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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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는 지난 9월 어음 부도율이 0.11%를 기록한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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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처럼 어음부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
<\/P>건설경기 부진에 따라 도산한 건설업체가 늘었기 때문으로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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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욱 sulee@usmbc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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