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역 항만 하역업체들이 과당 경쟁으로
<\/P>인가된 하역요금보다 턱없이 낮은 요금을
<\/P>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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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방 해양수산청이 항만 하역업
<\/P>등록업체 15개사를 대상으로 하역운임 준수여부를 조사한 결과 하역업체들은 기준요금보다 평균 17.2%나 낮은 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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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따라 울산 해양청은 하역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하역요금 덤핑을 막는 한편 업계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기준요금을 제시하면 검토 후 승인할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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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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