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티모르 마리 알카티리 수상 일행이 오늘(12\/7) 오전 SK울산 콤플렉스를 방문해

 <\/P>원유생산 시설 등을 둘러봤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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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 자리에서 동티모르 마리 수상은

 <\/P>하루 15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는 산유국으로서 정부차원에서 정유공장과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SK의 공장설비가 훌륭하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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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SK측은 동티모르 수상의 이번 산업시찰을

 <\/P>계기로 동티모르 정유공장과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다각적인 협상을 벌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