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한일 두나라 개최도시들간의

 <\/P>월드컵 준비캠프유치전에서 울산은 스페인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최적지임을 입증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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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스포츠소식을 한창완기자가 종합했습니다.

 <\/P> ◀ＥＮＤ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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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 ◀ＶＣＲ▶

 <\/P>스페인의 대표적인 스포츠 전문지 마르카가

 <\/P>자국 대표팀의 준비캠프장인 울산을 월드컵을 위한 최상의 장소로 극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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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 신문은 서부구장의 양탄자같은 잔디와 전용숙소의 각종 편의시설은 완벽하다고 평가해 울산의 이미지를 높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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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 울산은 스페인과 터키를 준비캠프국으로 계약했으며 기대를 가졌던 중국은 서귀포로

 <\/P>방향을 전환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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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축구메카육성을 위한 국제대회 4개를 비롯한 내년도 울산시의 축구대회일정이 잠정확정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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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내년 1월 동계 중고축구 리그전이 새로 신설됐으며 내년 3월 한일고교축구대회,

 <\/P>그리고 한중고교대회,대학연맹전,여왕기축구등 19개 대회가 개최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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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올해 우리나라 프로씨름을 결산하는 천하장사씨름대회가 오는 14일부터

 <\/P>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사흘동안 동천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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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양사초등학교 신동현과 수암초등학교의

 <\/P>홍소희가 이번주 월평초등학교에소 열린

 <\/P>제 2회 교육감기 체조대회에서 개인전에서 우승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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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남고부에서는 울산공고 이경환과 학성여고

 <\/P>황주하가 각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.

 <\/P>MBC뉴스 한창완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