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월의 두번째 주말인 오늘(12.8) 울산지방은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최고 기온은 11.4도를 기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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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주말을 맞아 울산을 빠져 나가려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국도 7호선과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지,정체 현상이 나타났으며 문수경기장 호수공원과 울기공원에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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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내일 울산지방은 구름이 조금 낀 가운데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며 영하 1도에서 11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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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해상에는 바다의 물결이 높게 일고 있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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