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구청이 공익요원 관리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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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동구청 공익요원 22살 이모씨 등 7명은 지난달 31일 군기를 잡는다며 새로 전입온 22살 박모씨에게 폭력을 휘둘러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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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 7월에도 동구청 공익요원들이 군기를 잡는다며 일산해수욕장에서 후배를 집단폭행해 경찰에 입건되기도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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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, 동구청은 공익근무요원들이 일과시간후에 물의를 빚은 일에 대해서는 제재할 방법이 없지만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공익요원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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