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 준비캠프 사실상 일단락

입력 2001-12-10 00:00:00 조회수 0

내년 월드컵 때 울산에서 조별예선을 펼칠

 <\/P>각국 대표팀들이 브라질을 제외하고는

 <\/P>모두 준비캠프지를 확정하는 등 사실상 일단락됐습니다.

 <\/P>

 <\/P>내년 6월 1일 울산경기 개막전을 펼칠

 <\/P>우루과이와 덴마크는 각각 천안과 남해에서

 <\/P>컨디션을 조절한 뒤 울산에 들어올 예정입니다.

 <\/P>

 <\/P>브라질과 6월3일 격돌할 터키는 울산에

 <\/P>아예 준비캠프를 차린 뒤 경기를 할 예정이지만

 <\/P>브라질은 울산과 서귀포를 아직 저울질하고

 <\/P>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 <\/P>

 <\/P>한편 울산경기가 없는 스페인은 한달간 울산에

 <\/P>베이스캠프를 치면서 경기가 있는 날

 <\/P>타도시로 이동해 되돌아오는 일정을 반복하게

 <\/P>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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