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성간염 역학조사 이번주 결론

이상욱 기자 입력 2001-12-10 00:00:00 조회수 0

폐기물 처리업체 원창 근로자들이 집단으로

 <\/P>독성간염에 걸린 원인을 찾고 있는 노동부 역학조사팀은 독성간염을 유발할 수 있는 수백가지 원인물질과 환자들의 조직검사 등 모든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기 때문에 결과가 다소 늦어지고 있다며 빠르면 이번주내에 결과 보고서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

 <\/P>

 <\/P>역학조사팀은 독성간염이 직업성 질환임을 규명할 수 있는 구체적인 원인물질이 나오지 않더라도 여러가지 정황증거를 요약해 결론을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폐기물 업체의 종합적인

 <\/P>작업환경 측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.

 <\/P>

 <\/P>한편 원창의 불법 폐기물 매립사건을 수사중인 울산지방 경찰청은 원창 대표 오모씨에게

 <\/P>한번 더 출석요구서를 보낸 뒤 오지 않으면

 <\/P>지명 수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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