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청예식장 공휴일 사용요구 많아

조창래 기자 입력 2001-12-11 00:00:00 조회수 0

구청에서 운영하는 예식장이 토.일요일에만 대여되고 있어 주중 공휴일에 예식을 치르는 시민들의 불만이 높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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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남구에 사는 이모씨는 가격이 저렴한 구청 예식장이 토요일과 일요일만 사용이 가능하고 각종 국경일 등 주중 공휴일에는 대관이 안돼 비싼 예식장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며 대관을 확대해 줄 것으로 요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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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에대해 구청들은 주중 휴일에는 각종 행사가 열릴 수 있어 예식장 운영을 하지 않고 있다며

 <\/P>행사가 없을 경우에 한해서는 예식장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.@@@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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