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울산풍향계)후원회 잇따라 등

입력 2001-12-11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연말 지역 정치권이 후원회 열기로

 <\/P>달아오르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기초단체장들이 선심성행정으로 선관위의

 <\/P>주의나 경고를 받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지역정가의 이모저모 ----------기잡니다.

 <\/P> ◀END▶

 <\/P>

 <\/P> ◀VCR▶

 <\/P>한나라당 울산시지부는 오는 13일 근로복지회관에서 시지부 후원회를

 <\/P>개최할 예정입니다.

 <\/P>

 <\/P>이날 후원회에는 권기술 시지부장등 당소속 지역국회의원들을 비롯해 이회창 총재일행이 참석하는 등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기세력과시를 위해 당원들을 독려하고 있습니다.

 <\/P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 <\/P>정몽준의원도 지난 97년 지역구인 동구에서 후원회를 가진 이래 4년만에 오는 18일 서울에서 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

 <\/P>정가에 이런저런 추측을 낳고 있습니다.

 <\/P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 <\/P>한나라당 아성인 울산의 지역국회의원들이

 <\/P>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의 이름조차 거론하기를 꺼리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이들은 아직 후보거론단계가 이르다는 듯

 <\/P>언론이 너무 앞서가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

 <\/P>보이고 있습니다.

 <\/P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 <\/P>지역의 기초단체장들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올들어 잇따라 선관위로부터 주의나 경고조치를 받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이영순 동구청장은 지난 3월 선거구민 50명에게

 <\/P>문화유적지 관광명목으로 교통편의를 제공해

 <\/P>주의조치를 받았습니다.

 <\/P>

 <\/P>전나명 중구청장은 연초 신년보고회자리에서 선거법 허용범위이상의 식사제공을,

 <\/P>박진구 울주군수는 지난달 노사정생활체육대회에 경비지원약속을 했다가

 <\/P>두 단체장 모두 경고조치를 받았습니다.\/\/\/

 <\/P>
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
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

※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.

0/3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