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들어 대기업의 불공정 하도급 거래관행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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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부산.울산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과 하도급 거래 관계에 있는 대기업 169개사에 대해 대금 지급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61%가
<\/P>현금 결제를 했으며 어음지급은 39%로 나타나
<\/P>지난해보다 현금지급 비율이 23%나 증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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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납품대금을 어음으로 지급한 경우
<\/P>법정기일 60일을 초과한 비율이 45%로 지난해의
<\/P>72%보다 대폭 줄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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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부산,울산 중소기업청은 불공정 하도급 관행이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까지 완전히 근절되지 않은 만큼 철저한 지도.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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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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