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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얼마전 한 정유회사에서 추곡수매 후 남은 쌀을 모두 사 들이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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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큰 시름을 덜었던 농민들은 보답으로, 앞으로 농촌에서 쓰이는 모든 기름을 그 정유회사에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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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농민들은 쌀 걱정을 들었고 정유회사는 이미지도 높이고 매출도 늘었습니다.
<\/P>옥민석 기잡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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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달 30일 한 정유회사가 온산지역에서 생산된 쌀 가운데 추곡수매 후 남은 쌀을 모두 사주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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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역 농민의 고통을 들어주기 위해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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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번에 사들이기로 한 쌀은 만여가마로 온산지역 전체 생산량의 3분의 1이나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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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가격은 정부수매 1등급 수준인 6만 440원으로 농협수매가보다 가마당 7천원정도 높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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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박희봉 (농민)
<\/P>(쌓아둘 곳도 없는데 다행,,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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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큰 걱정을 던 농민들은 감사의 뜻으로 앞으로 농촌에서 쓰이는 모든 기름을 그 정유회사에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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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엄주석 (농민)
<\/P>(기름은 에스 오일에서 구입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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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자 정유회사도 매년 이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사주기로 약속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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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농민을 돕기 위한 시작한 정유회사의 쌀 사주기가 결국 농민들은 쌀 걱정을 들고 기업체는 이미지와 함께 매출이 늘어나는 효과를 거뒀습니다.
<\/P>mbc 뉴스 옥민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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