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국항로를 오가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적 여객선이 오늘(12\/12) 현대미포조선에서 진수식을 가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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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성희호로 명명된 만7천톤급의 이 카 훼리호는 부산과 일본 시모노세키간 여객항로에 취항할 예정이며, 설계부터 도장까지 모두 순수 국내기술로 건조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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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, 성희호는 선박길이 162미터, 최대속력 20노트로 운항할 수 있으며, 한국 최초의 독자기술로 건조한 훼리선입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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