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진구 군수가 오늘(12\/12) 기자회견을 갖고 울주군의 농산물이 외국에서 호평을 받고 있지만 울주군이라는 이름때문에 홍보가 어렵다며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세계에 알려질 수 있도록 울산군으로 명칭 변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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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를 위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 조사와 함께 서명운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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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주군은 지난 95년 이전에 울산군이었지만 도.농 통합으로 울주군으로 바뀐 뒤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.\/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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