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원그룹 프린터 부품사업 인수

입력 2001-12-14 00:00:00 조회수 0

대원그룹은 최근 삼성전기의 프린터 핵심부품 사업을 약 127억원에 인수하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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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번에 계약을 맺은 OPC 드럼사업은 레이저 빔 프린터의 핵심부품으로 삼성전기와 삼성전자가 7년여의 연구기간을 거쳐 국산화에 성공한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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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회사관계자는 삼성의 영업망도 인수하는 만큼, 수익성이 클 것으로 보고, 내년에는 3백억, 오는 2천3년에는 매출액 4백억원, 순이익은 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\/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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