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말을 앞두고 홀로 사는 노인을 돕기 위한
<\/P>사랑의 일일 빵집이 열려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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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북구 농소 3동 여성자원봉사회는 빵집을 경영하는 39살 이채섭씨와 함께 지역내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일일빵집을 열어 오늘(12\/13)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 판매되는 수익금 전액을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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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번 수익금은 지역내 독거 노인 가운데 최고령인 북구 천곡동 최수현할머니 가정에 보일러를 무료로 설치해 주는 것을 비롯해 홀로 사는 노인 13가구에 골고루 전달될 위문품을 마련하는데 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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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쌍용아진프라장 상가 내 하이밀베이커리
<\/P>286-990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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