면사무소에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이 휴경지에 심은 배추와 무 등으로 김장을 담가 불우이웃 들에게 전달키로해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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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서생면사무소에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는 이임영씨 등 3명은 쉬는 틈틈히 휴경지 천여평에 배추와 고추 등 김장채소를 재배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백여가구에게 김장김치 20KG을 담가 전달키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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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는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서생면 대성농수산에서 열리며 여성단체 협의회 회원들이 양념과 용기를 제공키로 했습니다.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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