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달 29일 현대자동차 노조의 부분파업이 시작된 이후 자동차 판매량이 크게 줄어들어
<\/P>대우차에 자동차 판매 1위 자리를 내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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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이달들어 열흘동안
<\/P>현대차 판매량은 6천 912대로 평상시 열흘 평균 판매대수 만 5천 300대보다 54%감소한 가운데
<\/P>승용차가 61.4%,레저용 차량이 50% 줄어들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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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때문에 승용차 시장 3위였던 대우차가
<\/P>판매 점유율 34%로 평상시 부동의 1위를 지켰던
<\/P>현대차와 기아차를 제치고 1위를 올라섰으며
<\/P>쌍용차와 르노 삼성차도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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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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