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자노사 본협상 재개 진통 거듭

이상욱 기자 입력 2001-12-13 00:00:00 조회수 0

현대자동차 노조가 어제 사측의 일괄

 <\/P>제시안을 거부하고 부분파업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다시 본협상을 계속했지만 주요 쟁점 사항에 대해 별다른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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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현대자동차 노조는 사측의 일괄 제시안에

 <\/P>대한 검토결과 노조가 당초 요구한 순이익

 <\/P>30% 종업원 배당에 턱없이 미치지 않는다며 오늘도 주.야간 4시간과 6시간씩 부분파업을 계속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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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에대해 사측은 임금 8만 8천원 인상 등 일괄 제시안은 국내 제조업체 최고 수준이라며 노조의 이해와 정상조업 복귀를 거듭 당부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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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에앞서 울산 상공회의소등 지역 경제단체들도 잇따라 성명을 내고 조속한 타결과 정상조업 복귀를 촉구하고 있어 노사 모두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.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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