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나라당 울산시지부 후원회참석차 오늘(12\/13) 울산을 방문한 이회창 총재는 내년 지방선거는 지방자치가 한단계 발전하는 계기로 삼아야하며

 <\/P>이를 위해 울산시장후보는 능력있고 도덕성과

 <\/P>경륜을 갖춘 당선가능한 인재가 돼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이총재는 이어 수도권방송 위성재전송과 관련해

 <\/P>지방자치와 지역문화가 큰 타격을 입는 것이

 <\/P>사실이라며 문제점을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

 <\/P>당과 국회차원의 공청회를 거친 뒤 여야간

 <\/P>협의를 통해 이 문제를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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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 한나라당 울산시지부는 근로복지회관에서 이회창 총재일행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회를

 <\/P>가진 뒤 종하체육관에서 국난극복 대법회를

 <\/P>잇따라 개최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