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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오늘(12\/13)
<\/P>울산시지부 후원회 참석차 방문한 자리에서, 시장 후보에 대해서는 원론적인 수준에서, 그리고 수도권방송 위성 재전송문제에 대해서는 지역방송을 살리는 차원에서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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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창완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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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내년 지방선거에서의
<\/P>울산시장 후보는 능력있고 도덕성과 경륜을 갖춘 당선 가능성이 있는 후보를 고르겠다고 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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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이회창 한나라당 총재
<\/P>"당선가능성 있는 후보---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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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홍맹곤 울산예총 지부장과 심규화 울산시의회 부의장이 수도권 방송을 위성으로 재전송하면 지방자치와 지역문화가 큰 타격을 입게 된다고 지적하는데 대해서는 당과 국회에서 충분히 검토해 지방을 살리는 차원에서 방송법을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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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이회창 한나라당 총재
<\/P>"연말처리라고 못박을 수는 없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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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서생원전건설문제는 주민과의 충분한 협의가
<\/P>중요하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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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대권도전과 관련해 이총재는 추대형태는
<\/P>원하지 않는다며 공정한 경선에 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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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나라당은 오늘 직능단체 대표 간담회와
<\/P>여성,청년등 5개 단체발대식,시지부후원회, 국난극복 대법회등 대규모행사를 잇따라 개최해 내년 선거를 앞두고 당세력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.MBC뉴스 한창완입니다.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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