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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인터넷을 통한 원격조정으로 가축을 키울수 있게 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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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는 29일 개장되는 이 농장은 벤처시대의 새로운 농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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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안동 문화방송 이호영 기자의 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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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문경시 산양면의 인터넷원격사육농장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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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100여평의 버섯재배사안에는 상황버섯이 심겨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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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버섯은 도시에 있는 회원들이 인터넷을 통해 직접 재배할 것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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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컴퓨터화면을 통해 버섯의 성장을 살피고 물주기를 작동시키면 실제 농장에서 소형 스프링쿨러가 작동해 회원의 버섯에 물을 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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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토종 닭이나 토끼등 가축도 같은 방법으로 기를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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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회원들은 매일 아침 인터넷을 통해 가축의 상태를 살피고 원격조정으로 물과 먹이를 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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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경철\/www.kr20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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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s\/u)여기에 있는 토끼와 닭은 다 키운뒤 회원들이 직접 가지거나 재분양이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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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회사측은 오는 29일 인터넷 사육농장을 개장하고 내년 3월까지 모두 150개 농장에 이 시설을 확대설치할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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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광래 사장\/www.kr20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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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도시 한복판에 앉아 시골농장의 가축과 농작물을 키우는 꿈과 같은 일을 인터넷이 실현시키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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