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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민들은 전통예술이나 순수예술보다 대중예술 선호도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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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씨가 울산공연을 갖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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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문화계 소식, 전재호 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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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민들은 순수예술보다 대중예술을 보고싶어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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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문예회관의 설문조사에 따르면, 관람하고 싶은 예술분야는 대중예술이 58.9%였으며, 다음으로 전통예술 23.2%, 순수예술 18.9%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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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같은 조사결과는 순수예술공연을 주로 해온 문화예술회관의 방침이 시민들의 취향과는 상반된 것이어서 앞으로의 공연계획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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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2001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마무리 하는 송년음악회가 지난 11일 현대자동차 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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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자원봉사자를 위한 음악회는 동해민속예술원의 풍물공연과 테너 강윤철과 소프라노 남은주의 성악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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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정경화씨가 오늘(12\/14) 울산공연을 갖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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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정경화씨는 울산공연을 통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선율로 선정된 비발디의 사계를 세종솔이스츠 앙상블과 함께 연주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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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국립오페라단과 울산시립예술단이 함께 하는 오페라 "라 트라비아타"가 오는 16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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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"라 트라비아타"를 작곡한 베르디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오페라의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.
<\/P>MBC뉴스 전재홉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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