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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내년 시즌을 위한
<\/P>본격적인 동계훈련에 돌입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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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천하장사씨름대회가 울산에서 개막해
<\/P>내일(12\/16)까지 계속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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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스포츠소식을 한창완기자가 종합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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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올시즌을 6위로 마감했던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
<\/P>내년 시즌 심기일전을 위해
<\/P>본격적인 동계훈련에 돌입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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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 현대는 최근 수비수 김상훈과 공격수
<\/P>최철우를 포항에 현금트레이드 시킨 뒤
<\/P>올림픽대표를 지낸 박진섭과 내년 1월 대표팀 미국 골드컵대회멤버인 정성훈등을 보강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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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은 내년 1월중 3주간의 일정으로
<\/P>지중해 싸이프러스로 해외전지훈련을 떠나게 되며 그 곳 유럽팀들과 친선경기로 전력을 다지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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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배드민턴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는 울주군이
<\/P>내년 볼링팀 창단을 추진중에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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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주군은 그동안 배드민턴팀의 성적부진으로
<\/P>이 팀을 해체하고 볼링팀을 새로 창단할 방침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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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올해 프로씨름을 결산하는 천하장사씨름대회가 어제(12\/14) 동천체육관에서 개막해 내일까지 계속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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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어제 첫날 경기에서는 ----------------
<\/P>(경기결과 따라 수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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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 체육회는 올해 울산체육상 수상자
<\/P>선수 19명과 지도자 18명,공로상 20명을
<\/P>확정해 연말 시상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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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우수선수에는 육상 포환던지기의 김재일을 비롯해 펜싱 구교동,동구청 씨름 장정일등이,
<\/P>공로상에는 대원SCN농구단, 경동도시가스 테니스팀등이 각각 선정됐습니다.MBC뉴스 한창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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