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9월부터 떨어지기 시작한 울산지역 실업률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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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통계청 울산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
<\/P>울산지역 실업자는 만명으로, 실업률이 지난달보다 0.1% 감소한 2%를 기록해,
<\/P>지난 7.8월의 2.9% 이후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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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특히 이같은 실업률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서는 5천명, 1.1%포인트가 떨어진 수치로 농촌인구가 많은 경북,강원,충북에 이어 네 번째로 낮은 것이며 전국 평균 실업률은 3.2%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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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통계청 울산사무소는 제조업과 건설업을 중심으로 경기회복의 기미가 보이면서 취업자가 늘었고 상당수 실업자는 서비스업종 등 임시직으로 취업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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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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