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월의 세번째 주말인 오늘(12.5) 울산지방은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는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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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루종일 강한 바람이 계속된 가운데 낮최고 기온도 7도에 그쳐 여느 주말과는 달리 시내 곳곳에서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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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지역의 각 국도와 고속도로에 울산을 빠져나가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가다서다를 반복하기도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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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휴일인 내일도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겠으며 한낮의 기온도 9도에 머무르는 쌀쌀한 날씨가 예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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