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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 딸기가 오늘(12.15)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 수출길에 오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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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일본 시장에서 딸기 값이 국내보다 높아 농가 소득증대에도 보탬이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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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류호성기자의 보돕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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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북구 농소 화훼단지 시설하우스 곳곳에
<\/P>탐스럽게 영근 딸기들이 가득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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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석달 정도 자라 상품성을 갖게 된 딸기가
<\/P>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오는 17일 일본 수출길에 오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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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수출물량은 내년 5월까지 80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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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선별장에서는 딸기를 고르는 손길이 바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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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올해 40여ha의 시설하우스에서 생산된 딸기는 약 천톤으로 지난해보다 10%정도 생산량이 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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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여기에 일본시장에서의 값이 내수시장보다 좋은 편이어서 추가 수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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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◀INT▶조수용(농소농협)
<\/P>"박스당 가격 좋고, 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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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딸기의 수출가격은 1.5킬로그램 박스 1상자에 만3천원으로 국내 수매가보다 2천원정도가 높아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국내 딸기 값의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
<\/P>예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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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울산 딸기의 수출은 내년 5월까지 계속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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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MBC NEWS 류호성입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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