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자동차 노조가 어제 밤 야간조부터 오늘까지 전면파업을 벌인 가운데 협상에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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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노사는 어제 밤 계속된 협상에서 사측이
<\/P>해고자 전원복직을 수용하는 대신 노조는
<\/P>징계위원회 노사동수 구성을 철회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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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노조는 상여금 인상과 조합활동
<\/P>확대등 몇가지 조항에 대해 여전히 의견 차가 크다며 다음주 월요일 주,야간 2시간씩 부분파업을 계속하고 협상 추이에 따라 파업수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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