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회복이 늦어지면서 울산지역
<\/P>중소기업의 자금난이 여전히 호전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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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국은행 울산지점이 울산지역 167개
<\/P>기업체를 대상으로 4분기 자금사정을 조사한 결과 4분기 기업경기 실사지수는 3분기
<\/P>90보다 조금 높은 93으로 조사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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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가운데 대기업의 자금사정 지수는
<\/P>114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를 반영한 반면 중소기업의 자금사정 지수는 3분기 86
<\/P>비슷한 88으로 나타나 자금난이 계속되고
<\/P>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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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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