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자 노사협상 이번주초 최대 고비

이상욱 기자 입력 2001-12-16 00:00:00 조회수 0

현대자동차 노사가 주요 쟁점사항 가운데 하나인 해고자 복직에 합의한 가운데

 <\/P>이번주에도 협상을 계속할 예정이어서 이번주가 현대차 파업사태 해결에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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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현대자동차 노조는 내일 하루 주,야간 2시간씩 부분파업을 계속하면서 사측과 쟁점사항에 대한 타협점을 도출하기로 하고 임금과 성과급 추가 요구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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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에대해 회사측도 이번주초에 임금과 성과급을 비롯해 단협 미합의 쟁점사항에 대한 수정안을 제시해 협상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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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 회사측은 이미 내수재고가 바닥나 예약 출고분의 40%밖에 완성차 출고가 되지 않고 있다며 이번주에도 파업이 계속될 경우 내수와

 <\/P>수출 모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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