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침체로 철강, 섬유, 반도체 등 주요 수출 업종은 고전을 했지만, 조선업종은 지난해에 이어 수출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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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대미포조선은 신조선 부문 비중이 지난해 70%에서 85%로 높아졌고, 매출액도 지난해 7천5백억에서 올해는 1조1천억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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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대중공업도 지난해보다 수주량이 줄기는 했지만, 고부가가치선을 위주로 수주해 수주금액은 작년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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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, 계열사 지분평가로 발생한 경상손실분을 모두 털어내고,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.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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