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의회는 오늘(12\/17) 제4차 본회의를 갖고
<\/P>울산시의 내년도 당초 예산규모를 지난해보다 천847억원이 증가된 1조488억9천800만원으로 확정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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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시의회는 세입예산에서 논란이 됐던
<\/P>경주마권세 20억원을 삭감했으며
<\/P>월드컵 문화행사비 40억원 가운데 7억원,
<\/P>성암쓰레기 소각시설 민간위탁비 45억원 가운데 3억원을 삭감하는 등 모두 26억5천만원을 삭감해, 예비비로 돌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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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올해 예산 규모가 이처럼 확대된 것은
<\/P>지방교부세와 지방양여금, 국고보조금이
<\/P>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.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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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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