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조 고라니 긴급 후송(속보)

최익선 기자 입력 2001-12-17 00:00:00 조회수 0

어제(12\/16)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에서 올무에 걸려 있다 구조된 고라니가 치료를 위해 진주 경상대학교 수의학과로 보내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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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주군 관계자는 구조된 고라니가 네발 가운데 세발이 부러지고 피를 많이 흘려 위독한 상태에 있어 오늘(12\/17) 수의학과 동물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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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 울주군은 어제 수거된 밀렵 도구로 미뤄

 <\/P>두서면 백운산 일대에 전문적인 밀렵꾼들이 활동하고 있을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.\/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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