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생면 생존권수호협의회와 한국반핵운동연합은 지난 6일 신고리원전에서 열린 환경영향평가 공청회는 원천무효라며 핵발전소 건설 철회를 요청하는 항의집회를 오늘 오후 신고리 원전 앞에서 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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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서생면 생존권 수호위원회는 지난 6일 열린 환경공청회는 법적요건을 갖추기 위해 당사자인 지역주민을 배제하고 일부 찬핵 인사들만
<\/P>참여해 원천무효라고 주장했으며
<\/P>한국반핵연대도 지역주민들과 핵발전소 건설이 철회될때까지 규탄집회 등 집단행동에 들어가겠다고 밝혀 충돌이 우려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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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대해 신고리원전 건설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번 환경공청회로 법적요건은 갖춘만큼 더 이상의 공청회는 없다며 반대하고 있는 일부 주민들과도 협상을 벌여 신고리원전건설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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