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자동차가 오늘(12\/18)부터 정상조업에
<\/P>들어간 가운데 노조는 대의원과 조합원을 대상 으로 각각 설명회를 연 뒤 오는 20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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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대자동차 노조는 사측과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만큼 오늘(12\/18)부터 정상조업에 들어가 그동안 밀린 주문량 생산에 주력하는 한편
<\/P>이번 협상에서 해고자 복직등의 큰 성과를 거둔 만큼 조합원들을 설득해 오는 20일 찬반투표에서 가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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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이번 현대자동차 사태로 애꿎은
<\/P>피해를 입은 부품 협력업체들은 연말 매출이
<\/P>30%나 줄어 성과금 지급을 취소해야 할 형편이지만 모기업의 잠정합의안 내용을 전해들은 종업원들의 기대치가 높아 고민이라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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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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