투숙객 금품 훔친 30대 영장

입력 2001-12-19 00:00:00 조회수 0

울산중부경찰서는 오늘(12.19) 투숙객들이 잠든 사이 금품을 훔친 경북 포항시 32살 정모씨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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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8일 오전 남구 달동의 한 여관에서 투숙하던 일본인 카주미신지씨 등 3명의 방에 몰래 들어가 일본돈 7만2천엔과 현금 8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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