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0대 차량 히터 질식사

입력 2001-12-19 00:00:00 조회수 0

어제(12.18) 오전 8시쯤 중구 반구동 동천교 아래에서 울주군 범서읍 42살 이모씨가 자신의 승용차에서 숨져 있는 것을 32살 심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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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경찰은 숨진 이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자신의 차에서 히터를 켜 놓고 잠을 자다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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