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설립된 울산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액이 1년 반만에 3배 가량 증가해 보증공급액이 2백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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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 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올들어 보증실적이 325건에 148억원으로 지난해말 99건, 53억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3배 이상 늘어 전체 보증공급액이 2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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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업종별로는 은행권이 사실상 지원을 꺼리는
<\/P>잡화점이나 세탁소,식당등 영세 서비스 업종에
<\/P>전체의 44%에 달하는 89억원이 지원돼 가장 많았고 영세 제조업종에도 57억원이 지원돼
<\/P>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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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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