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마을 지도자 자녀 장학금 문제

홍상순 기자 입력 2001-12-20 00:00:00 조회수 0

울산시가 관변단체 가운데 새마을 지도자 자녀에게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어 다른 단체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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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지역의 사회, 봉사단체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많은데도 장학금 지급대상을 새마을 지도자 자녀로 한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새마을 장학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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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에 대해 울산시는 새마을 협의회가 회원이 가장 많은 조직이어서 사기 앙양책으로 지급해온 것으로 수십년의 관행을 쉽게 바꾸기가 어렵다는 미온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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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올해 새마을 장학금은 140명에 1억6천만원이 지원됐습니다.@@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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