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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가 중국 현지에 무역 사무소를 개설하기로 한 가운데 적절한 대상지를 찾기 위해 기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에 착수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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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장기간 방채돼 오던 올림푸스 백화점이
<\/P>내년에 동대문 형태의 복합 쇼핑몰로
<\/P>다시 태어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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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기업소식 이상욱 기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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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가 내년 2월 중국 무역사무소를 개설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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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중국의 WTO가입이후 지역 업체의
<\/P>수출족진을 위해 중국 무역사무소를 개설하기로 하고 현재 산동성과 길림성,요녕성등을 상대로 대상지역을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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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를위해 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에 의뢰해
<\/P>울산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에 나섰으며 내년초면 대상지가 결정될 것이라고
<\/P>말했습니다.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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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장기간 방치돼 오던 올림푸스 백화점이
<\/P>OK밀리몰이라는 복합 쇼핑몰로 전환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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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주식회사 발해유통은 최근 이랜드 계열사인
<\/P>2천 1 아울렛으로부터 남구 삼산동 올림푸스 백화점을 300억원에 인수해 내년 3월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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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새로 문을 여는 복합 쇼핑몰은 앞으로 동대문 시장 형태의 중저가 의류를 중심으로 매장을 갖추는 한편 사우나와 뷔페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.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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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LG화학 울산공장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모금 활동과 전사원 사기진작을 위한
<\/P>이벤트 행사를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사내 중앙공원에서 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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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LG화학은 사원 가족 백일장과 솜씨 자랑대회,작은 음악회등 이벤트 행사에서 모은 성금을 독거노인과 소년 소녀 가장들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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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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