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협 조합장 선거 말썽 잇따라

이상욱 기자 입력 2001-12-20 00:00:00 조회수 0

최근 울산지역에서 잇따라 치러지고 있는

 <\/P>농협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후보자들의 학력 허위기재 문제가 불거져 말썽이 되고

 <\/P>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두북농협 조합장 선거관리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조합장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2명이 후보신청을 냈으나 이 가운데 1 명의 학력이 허위로 기재됐다는 제보가 잇따라 사실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이에앞서 지난달 7일 실시된 온산농협 조합장 선거에서도 학력 허위기재 문제로 후보들끼리

 <\/P>비방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단위농협 조합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금품살포등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며 후보들의 깨끗한 선거운동을 당부했습니다.\/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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