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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근 건축 경기가 되살아나면서 올들어 울산에서는 7천500가구의 아파트가 건립중에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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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비싼 자재를 사용한 호화 아파트보다는 실내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실속형 아파트가 단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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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박치현기자의 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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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발코니 공간을 활용해 서비스 공간을 최대한
<\/P>넓혀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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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근 울산에 아파트를 짓고 있는 건설업체들의
<\/P>공통된 과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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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주부들이 실속형 아파트를 선호하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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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김이화(달동)
<\/P>(실속있는 아파트가 좋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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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 건설업체의 아파트 모델하우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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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고급자재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구조와 마감처리가 깔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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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안방에 화단을 조성해 환경친화적인 분위기를
<\/P>살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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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발코니와 거실을 연결해 공간이 훨씬 넓어졌고
<\/P>모서리마다 붙박이장을 달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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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김동갑 차장
<\/P>(공간활용에 중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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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S\/U)38평형 주방입니다,이 냉장고를 제외한
<\/P>모든 주방용품은 기본사양으로 돼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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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 모델하우스 도우미
<\/P>(김치냉장고 등 모두 서비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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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 건설업체는 498가구를 허가받았으나 최근
<\/P>68가구를 줄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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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주부들의 좋아하는 스타일로 아파트 구조를
<\/P>재배치했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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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우선 발코니를 넓히고 이중구조 부억을 도입한 뒤 액정텔레젼까지 달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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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YN▶ 도우미
<\/P>(주부들이 편리하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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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방마다 화단을 조성하고 큰 방 앞에 골프연습장과 운동시설을 갖췄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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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박정 분양담당
<\/P>(여유공간 활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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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모처럼 아파트 붐이 일기 시작하면서 주부들을
<\/P>겨냥한 다양한 형태의 아파트가 선보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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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신장열 도시미관과장
<\/P>(공간활용이 경쟁력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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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다양한 서비스 사양이 분양가 상승으로
<\/P>이어지지 않은지 꼼꼼히 따져 실속형 아파트를
<\/P>선택해야 할 것입니다.
<\/P>MBC NEWS 박치현기자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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