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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대학교 체육부가 지역의 유소년들을 위해
<\/P>무료강습회를 열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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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체육회가 오는 2천5년까지
<\/P>실업팀 21개 창단작업에 돌입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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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역의 스포츠소식을 한창완기자가 종합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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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대학교 축구부가 학성중학교 선수들과 함께 사흘간의 훈련에 돌입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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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대학교는 매년 지역의 유소년축구팀들과
<\/P>함께 훈련을 하며 이들의 기본기를 다지는 데
<\/P>도움을 주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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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대 테니스팀도 역시 지역의 초중학교 선수들에게 개인지도를 하며 개인기량을
<\/P>높여주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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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체육회는 울산전국체전이 열리는
<\/P>오는 2천5년까지 지역의 실업팀 21개보유를 목표로 내년부터 각 기업체를 상대로 창단작업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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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재 15개 실업팀이 있는 울산은
<\/P>자치단체 실업팀 8개를 제외하고는 순수지역실업팀은 경동도시가스,대원SCN농구단,
<\/P>현대미포조선 축구팀에 그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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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근 지역 학교팀들의 창단과 재창단작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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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효정고가 최근 수영팀을 창단해 그동안 고등부팀이 없어 연계육성에 걸림돌이 됐던
<\/P>지역 수영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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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올해 전국체전에서 창단 첫해 울산시청 팀이 우승한 비인기종목 세팍타크로도 정보통신고가
<\/P>창단을 서두르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으며
<\/P>화봉공고 농구팀이 무룡고로 옮겨 재창단하기로 했습니다.MBC뉴스 한창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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