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간 주택경기 활성화로 국내 경기회복에
<\/P>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
<\/P>1분기에는 경기가 좀 더 나아질 것이라는
<\/P>전망이 나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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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 상공회의소가 조사한 내년 1분기 울산지역의 기업 경기전망에 따르면 전반적인 업종평균 기업경기 실사지수가 전분기 대비
<\/P>81.3으로 지난 3분기동안 계속되던 하락세가
<\/P>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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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엔화 환율 하락등 대.내외 경기 불투명으로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기에는 시일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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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업종별로 보면 섬유와 화학 업종이 전분기 대비
<\/P>각가 125와 106.3을 기록해 경기호전에 대한 기대가 가장 높았으나 올해 호황을 누렸던 자동차와 조선업종은 각각 56.3과 53.8로 나타나 경기가 급속히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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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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