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구청 김정호 양궁감독이 오늘(12\/22)자로 국가대표 양궁팀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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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대한양궁협회는 지난 84년부터 국가대표팀을 이끌다 지난 98년 고향인 울산으로 내려와 남구청 양궁팀을 지도하는 김정호 감독의 지도력이 필요해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다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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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김 감독은 지난 98년부터 남구청 양궁팀을 이끌며 지난해 코리아 국제양궁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는 등 지난해 신생팀을 전국대회 3관왕에 오르게 했으며 무명이었던 김청태 선수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키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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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김 감독은 국가대표팀과 남구청 양궁팀을 매주 오가며 지도할 예정이어서 남구청팀의 전력에는 큰 차질을 빚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.@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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