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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에서 처음으로 농작물의 해외생산기지가 건설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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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서생난 재배 하우스가 중국 산동성에 건설될 예정인데 이번 하우스 건설로 어려운 운반과정과 수출장벽을 동시에 넘을 수 있어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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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(류호성) 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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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꽃망울을 터뜨린 서생난은 영롱한 꽃잎과 아릿다운 자태가 일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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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특히 선선한 바닷바람덕분에 꽃잎이 두껍고 생명력이 길어 중국에서 없어서 못 팔 정돕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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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벌써 올해 수출물량이 16만본으로 지난해의 두배가 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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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운반이 문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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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선박으로 운반하다보니 꽃대가 부러지거나 꽃잎이 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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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추광봉 (농민)
<\/P>( 조심해도 꽃대 부러지는 경우도 많다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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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앞으로 이런 고민이 해결될 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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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근 울주군은 중국 산동성과 교주시를 방문해 난 재배단지 3만 2천평에 대한 임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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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올해 연말까지는 난 재배 하우스 천 8백평이 건설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3천평을 더 지을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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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렇게되면 싹 만 틔운 어린 서생난을 중국에 보내고 중국에서는 꽃만 피워 판매할 수 있게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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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운반과정의 어려움은 크게 줄고 수출 물량은 크게 늘일수 있게 된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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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박진구 울주군수
<\/P>(수출 확대 계기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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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주군은 앞으로 캐나다에도 난 수출전진기지를 구축해 수출 시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.mbc 뉴스 옥민석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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