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한 해를 보내며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울산문화방송의 특별생방송 ＂다함께 사랑을 나눕시다＂가 열렸습니다.

 <\/P>

 <\/P>추운날씨였지만 이웃을 돕기위한 시민들의 참여는 뜨겁기만 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전재호 기잡니다.

 <\/P> ◀ＥＮＤ▶

 <\/P> ◀ＶＣＲ▶

 <\/P>특별생방송 ＂다함께 사랑을 나눕시다＂가 오늘 110분간 방송됐습니다.

 <\/P>

 <\/P>울산문화방송의 공개홀과 롯데백화점 광장을 연결한 이원생방송으로 진행된 모금현장에는 시민들의 온정이 몰렸습니다.

 <\/P>

 <\/P>어린이들도 고사리같은 손길로 소중히 모은 성금을 이웃을 위해 내놓았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ＩＮＴ▶곽두영\/병영자연유치원

 <\/P>

 <\/P>사내 동아리 활동을 하며 틈틈히 모은 돈으로 이웃돕기에 나선 회사원들도 있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ＩＮＴ▶안은진\/SK 울산 컴플렉스

 <\/P>

 <\/P>◀S\/U▶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려는 시민들의 참여는 뜨겁기만 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생방송을 통해 집을 나간 아들 내외를 대신해 손녀 4명을 키우는 이순금 할머니의 이야기와 2평남짓한 방에서 7명이 생활하는 가족 등 어려운 이웃들의 사연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한편, 듀스와 STEP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도 함께 열려 성금접수에 참여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.

 <\/P>

 <\/P>너나없이 어려운 살림이지만, 이웃들과 기꺼이 사랑을 나누려는 손길은 올해도 어김없이 계속됐습니다.MBC뉴스 전재홉니다.

 <\/P>